리뷰

세 번째 리뷰를 쓰네요.
예전부터 도구나 기믹을 활용하지 않는 마술에 대한 생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마술을 하면, 딱 그 마술만 할 수 있는 게 아쉽고 도구를 준비해가지 않으면 즉석에서 바로 할 수 없는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 바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Back to the basic을 그래서 듣기 시작했었습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카드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 너무 신기해서, 그것때문에 마술을 배우게 되었는데 백투더베이직으로 매니퓰레이션의 기술을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그 어떻게 해야하는지 느낌 제스처 같은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게 좋았습니다

루카스 마술사님의 렉처가 좋은 이유는 유투브에서는 단지 단순한 방법? 스킬(?)만 알려준다면 그게 스킬이 왜,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정말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렉처를 들어야만 아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매료되어서 슬리빙 베이직 프로도 신청하게 된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펜 같은건 어디든 있으니까요
프로는 진짜 말과 동작 등등이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꼭 시간내어서 여러 번 들어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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