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정말 다양할겁니다. 어쩌면 운 좋게 그 카드가 맨 위에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모든 마술 현상과 기법이 강의로 만들어져있다면 참 좋겠지만, 슬프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준표님의 마술 스타일은 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법을 고려하면서 그때그때 알맞는 기법을 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면서 원하는 목적지로 어떻게든 향하는게 대단한 부분이지요.

김사합니다...아쉽네요

박영균님 말씀대로 여러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저라면 탑과 바텀, 제가 드리블로 컨트롤 할 수 있는 16번째장 정도에 관객이 가장 많이 말하는 카드를 위치시켜서 한번 시도 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카드를 말하지 않더라도 다른 루틴을 하면 되니까요. 준표님 실력이야 말이 필요 없는 수준과 경험이시니 제 생각엔 그야말로 자기의 임기응변 능력을 믿고 하신 것 같아요.

역시 준표님이시죠

마술 방송이라고 하신 게 유튜브 영상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편집된 영상이란 것도 감안하실 부분일거에요

그때그때 달라용

그러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