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기술을 조합하고 연출을 생각합니다

저는 학생인데요 마술 만들 때는 학교에서 나눠주는 발명방법(?) 이딴거 보면서 기술을 적용해서 만듭니다

저는 하나의 마술을 개조하듯이 만듭니당

저는 현상을 생각하고 거기에 들어갈만한 기술을 넣어요

다른사람이 하는거 보면서 조합을 하거나 , 다른 기술 또는 연출로 변형을 해보거나 , 일상 생활하며 생긴 일들에서 영감을 받고 거기에 맞게 현상을 찾거나 만듭니당

이런게 있으면 재밌겠다고 일단 현상을 상상하고 무작정 도전해봅니다!

마술마다 만드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1. 재밌는 연출이 생각나서 거기에 맞는 마술을 만든다.
2. 재밌는 기술을 배워서 거기에 맞는 연출을 만든다.
3. 배운 마술에서 아쉬운 부분(기술 또는 연출)은 자신에게 맞게 변형한다.
마술에는 정도가 없으니 그때 그때 맞는 방식을 적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