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저의 짦은 지식에의한 글입니다
무주의 맹시, 미스디렉션 등등은 뇌가 주변에 정보를 100%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에서 출발한것입니다 즉 5감의 모든요소를 인간은 100%로 받아들일수 없는겁니다 시각만하여도 눈으로 보고 있는것의 30%라는 매우 작은 정보만을 인간은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뇌가 주변의 정보를 100%로 받아들이면 과부하가 오고 이는 하드외어(수명단축이나 고통 등등)적인 부담이 되기에 뇌는 자신을 지킬 수단으로 정보를 선별 처리하고있는 것입니다 마술에서는 뇌가 이렇게 정보를 선별처리하는 것의 약점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이고 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정보의 선별처리를 꼭!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마술에서는 저 선별처리의 어떠한 단점을 이용하는 것이냐하면 일종의 언론 플레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즉 정보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정보의 양(시각으로는 앵글), 질(직시와 주변시), 선동을 위한 5감적 팩트조작(감각 착각이나 시청각 정보의 착시) 이러한 모든것들을 마술사는 조작합니다 그렇기에 무주의 맹시보다 미스디렉션이 훨신더 포괄적인 의미이며 굳이 따지자면 미스디렉션 안에 무주의 맹시가 있는 것에 가깝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는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를 다시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정보를 선별처리(정보가 열화한다고 관련 논문에 나옵니다) 합니다 이부분 또한 마술에서 사용되있습니다 관객이 마술을 리딩하지못하게 하는 기법말입니다 이렇듯 미스디렉션의 범주에 포함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