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1은, 심플하지만 흥미로운 연출을 보여줍니다.
간단하고 세팅조차 ( 어느정도 마술을 하신 분이라면 )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서.

일반적인 샌드위치 루틴에서 어느정도 독특한 감초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트 2는, 어렵고 마술사의 정확한 포인팅이 없다면 관객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캅과 텐카이 팜을 이용한 일종의 ' 대담한 ' 메소드를 보여줍니다.

굳이 파트 1과 이어서 할 필요는 없으며, 독단적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마술 액트의 마무리로 넣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임팩트는 정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다니엘 메디슨의 여러 생각들이 이미 그의 유튜브에 올라와 있으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로 기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