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된지 약 10일정도가 지났습니다

모두 마술 열심히 하고계신가요

오늘은 2023년에 제가 얻은 깨달음을 써보려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재미로봐주세요¤

일단 마술을 2023년 3월 초쯤?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바이시클을 사봤는데

"어? 내가아는 카드들이랑은 좀 다르네" 라는 생각이들정도로

바이시클의 에어쿠션은 저에게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일단 유튜브에있는 마술 기초영상들을 보면서 기본적인 더블리프트나 브레이크 등등을 배워보고 친구들에게 시연하며 실력을 키워가고있었는데

어느날 딱 패스라는 기술이 눈에 띄어서

아무생각없이 패스를 배워볼까? 하고

유튜브를 찾아가며 패스를 배웠는데

아무리봐도 실력이 늘질않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 렉쳐를 사서보자" 라는생각으로 패스관련 렉쳐 하나를 사서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러다보니 연습영상만 200개가 넘어가고..

다른사람의 피드백도 들어가면서 저만의 패스그립과 포지션을 찾고 다른마술에 응용할수있게 되었어요.

일단 패스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제가 얻은 깨달음은 모든 기술은 연습이 답인것도같고 확실한 해법을 알고 연습을해야 실력이 향상 되는거같아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자기자신이 어떻게해야 자연스럽게 보일지 자기 그립이 어떤 특정기술을 할때만 변한다던지 그런것을 캐치해서 바로잡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패스든 dps든 아무리 어려운기술이더라도

동작의 통일성을 생각하며 그립을 바꿔보기도하고 자기손에 맞는 그립을 찾고 피드백을 받으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노력하면 기술의 완성도를 더 높힐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2023년에 얻은 깨달음이 있으실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