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조슈아 제이 렉쳐쇼 후기

저는 23일에 렉쳐쇼에 갔는데 비도 오고 그전날부터 몸살감기도 걸리고 진지하게 가지말까... 고민하다가 조슈아 제이가 언제 또 한국에 올지도 모르는데 가야지...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렉쳐쇼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을거같아요

1부스운영 2조슈아제이 렉쳐 쇼 3 에프터 파티

부스운영은 렉쳐쇼 시작 전이랑, 중간쉬는시간, 렉쳐쇼 끝난 후 정리 전까지 크게 3타임 운영했고, 부스 딜러분들이 신기한 마술 많이 보여줘서 진짜 마술 행사? 온 느낌 이었습니다(저는 이런 자리가 아예 처음임)

조슈아 제이 렉쳐쇼 부분은 뭐 말할게 없었습니다. 조슈아제이 마술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것도 좋은데 이걸 알려주다니 돈 안아깝다 싶었습니다. 알트 마술사님 통역해주시는거 영어 하나도 모르고 갔는데도 조슈아제이 개그까지 통역해주셔서 언어의 장벽 이런거 아예 못느꼈습니다.

에프터파티는 사실 제가 혼자 오고 이런 모임도 안해봤어서 어색하게 서성거리기만 했는데 펄님한테 가니 신기한거 많이보여주시고 말도 재밌게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렉쳐쇼 운영이다, 진행이다, 촬영이다, 고생하셨을텐데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집가기전에 경품 추첨시간 있었는데 당첨자들 가위바위보로 도박했다 펄님한테 져서 계속 다시 뽑은게 웃겼습니다.

3줄요약
돈안아깝다
조슈아제이는 미쳤다
갓르카나, 알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