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슬리빙 세미나 결론: 프로편 언제나와 아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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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기했습니다. 네.. 신기했고 ㅈㄴ 신기했습니다. 루카스 마술사님의 의도가 잘 느껴지는? 세미나 였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강의 외적으로 추가 된 루틴 몇가지와 추가적인 이론들, 마술공연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루카스 마술사님이 말씀하셨듯 슬리빙에 많은 부담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조차도 좀 더 완벽한 슬리빙을 하고싶어서 렉쳐를 사게 되었지만, 이번 세미나와 렉쳐로 '슬리빙은 소매에 펜따위를 집어넣는다.'가 전부가 아님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준비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