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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e

18349
작성자
 아린
작성일
2023-03-21 14:33
조회
300
한 사람이 걸어온 인생을 되돌아보면
한 가지의 사건만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했던 시간, 그리운 추억들
후회되던 순간, 보고싶은 사람들
돌아갈 수 없는 나의 흔적 속에는
누구도 감히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기억들이 있다.

그 기억들을 이루고 있는 장면이 모두 다를지라도
그 기억들의 가운데에는 언제나 내가 있었다.

행복했던 시간 속의 나
그리웠던 추억 속의 나
후회되는 순간 속의 나
보고싶은 사람 곁의 나
전혀 다른 나지만, 모두 나의 모습이었다.

이제는 흐릿해져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확실한건 나에겐 모두 소중한 순간들이었고
그 순간 순간이 하나의 꽃이 되어
백색의 도화지 속 그림이 되었다.

한진형 마술사는 흰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채워넣을 수 있기 때문에.

퍼즐은 하나의 그림만을 만들어내지만
퍼즐을 담은 액자는 수많은 그림을 담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액자 속 퍼즐의 그림만을 볼 때
누군가는 액자 속에 자신의 퍼즐을 채워나간다.

서로 다른 기억의 조각들이
하나의 퍼즐 조각이 되고
그 조각이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낸다면
진정한 나를 되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퍼즐의 그림이 전부 달라도
퍼즐의 모양이 전부 달라도
전부 나의 소중한 기억이라는 걸 깨달았다.

[클로즈업 공연] 한진형의 THIS IS ME 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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