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 패트와 매트의 조합은 항상 보고 지나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6년간 마술을 하며 멘탈과는 담을 쌓고 살았던 사람인데 두분덕에 점점 멘탈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영상의 분량은 약 1시간이며 민스킴님과 PH님이 각각 한개씩의 연출과 해법을 알려주십니다. 물론 연출과 해법에서 끝나는것이 아닌, 역사와 추가적인 연출, 기법등을 알려주시는데 제가 배움의 양이 적어 전부 몰랐던 내용이라 그런지 1시간 내내 감탄만했습니다ㅋㅋㅋㅋ
단순히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정말 1시간내내 "와.. 이런식으로 하는게있다고?" , "아니ㅋㅋㅋㅋ 이런방법이 있다고??" 이 리액션들만 했습니다..

시연 영상을 본 후, 해설을 전부 다 들었을때의 생각과 감정을 짧게 적어보자면

1. 민스킴님의 연출의 경우 : 실패하면 어떡하나 싶었지만 실패안함, "워스트가 베스트"

2. PH님의 연출의 경우 : 분명 머리가 복잡할거라 예상했지만 코풀기보다 쉬움, "오..이걸 이렇게 알아내는법이 있네..?"



저는 멘탈을 깊게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 그런분들에게 추천드리기엔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지만, 저처럼 멘탈을 조금씩 배워가는 중이거나 아직 멘탈의 맛을 느껴보지 못하신 분에게는 자신있게 추천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1시간 분량의 렉쳐 하나로 정말 많은 내용을 배워갑니다.




갑자기 생각이 조금 바뀌어서 감히 말씀드리는건데, 멘탈을 좀 배웠다 싶어도 사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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