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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본 렉쳐에 대한 자세한 후기(with 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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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22-02-07 11:42
조회
786
라이브 렉쳐쇼이며 총 4가지 마술을 알려줍니다

1. 엠비셔스 카드
기존의 엠비셔스 카드는 연출방식의 순서나 구성의 차이는 존재하여도 결국 선택된 카드가 야망이 있어서 맨위로 올라온다는 형식입니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마술 중에 하나인데 생각의 전환으로 선택된 카드만 계속 뒤집어 지는 연출입니다
한번 시연해보고 싶은 마술입니다
연출이 재밌네요, 기존의 엠비셔스 루틴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2. 설명할 수 없는 마술
The trick cannot be explained도 유명한 마술이죠
보리스 와일드의 스타일로 멋지게 연출하였습니다
연출의 구조는 Closed Prediction입니다
오픈 프레딕션과 달리 나중에 예언이 공개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알려주는 테크닉은 다른 마술에도 응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김준표 마술사님이 비슷한 방식을 쓰는 것을 많이 봤고 배우고 싶었는데 여기서 배우네요

3. 오픈 프레딕션
이 장르의 마술을 그렇게 많이 보진 못했지만 정말 깔끔하고 신기합니다
아래 소개할 아칸과 함께 가장 극찬 받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미리 카드 한장을 공개해 놓고 관객이 카드를 앞면으로 내리다가 멈춘 곳에서 뒷면으로 1장 내리고 다시 나머지는 앞면으로 내려서 한장만 관객에 의해 뒷면으로 뒤집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카드는 바로 예언카드와 일치하는 마술입니다
다른 오픈 프레딕션과 비교하여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아는게 없어서 패스

4. 아칸
아칸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여러 렉쳐도 보고 아칸세미나도 들었지만 또 다른 방식의 아칸을 알려줍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호불호가 갈릴 요인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방법의 아이디어는 너무 신선하고 마음에 들어서 좀 더 라이트하게 바리에이션을 하고 싶네요
(어디선가 다른 아칸에도 사용되는 아이디어 일수 있으나 제가 본 것 중엔 겹치는 것은 없었습니다)
지인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 있었고 저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호불호의 요인때문에 아무에게나 쉽게 추천드리기는 힘드네요
누군가는 "와~ 괜찮은데?" 누군가는 "흠.. 내 스탈은 아냐"라는 반응이 예상되기 때문이죠

☆ 전체적인 후기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신선한 방식과 아이디어가 있었고, 조금 걱정, 고민되는 부분에 대한 디테일까지 잡아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구하기 쉬운 준비물이 조금 필요합니다
이미 집에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저는 다 있어요)
실전에서 쓰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아칸은 조금 제한될 수도, 연출의 제한이 아닌 마술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
해법 추측이 되지 않게 쓰느라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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