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쿨 아웃을 구매한지 꽤 시간이 지났고 실전에서도 많이 써봤으니 리뷰를 씁니다.

우선적으로 쿨 아웃의 기본적인 기술인 "cool out move"부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쿨 아웃 무브 -> 총점 : 5점 만점에 3점

기술적 난이도 - 5점 만점에 2점
- 매우 쉽습니다. 아마 마술을 어느정도 접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에 가능한정도 이며, 초보자 분들도 조금만 연습하시면 금방 가능할 정도로 쉽습니다

2. 쿨 아웃 스위치 -> 총점 : 5점 만점에 3점
- 기술 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 하지만 막상 OH!!! 하는 아이디어라도 실전에서 안쓰게 되면 cool하지 않습니다.
-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에 4점이었지만 몇 달간 제가 실전에서 거의 안썼기 때문에 1점을 깎았습니다.

3. 라지 사이즈 샌드위치 -> 총점 : 5점 만점에 4점
- 연출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만 연습이 꽤나 필요합니다.. 특히 [XXX]하는 부분에서 꽤 연습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관객분들의 놀라움은 MAX였죠.
- 실전에서 이 샌드위치는 사실 ...오늘은 이 마술이다! 하고 생각하고 나가는게 아니면 아예 안했던 것 같습니다.
- 마술사의 유머와 당당함이 조금 필요한 패터가 있기에 여러분의 유머를 시험합니다.
- 중간에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제 4점을 드렸고 제가 실전에서 거의 안쓴 마술이기에 1점을 깎았습니다.

4. 사쿠라네? 사쿠라여! -> 총점 : 5점 만점에 3점
- 연출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쿨 아웃의 마술들은 대부분 연출 난이도가 낮아서 좋네요
- 관객 2명이 필요한 마술이지만, 마술사와 관객 둘이서 진행해도 괜찮은 마술입니다.
- 관객 2명으로 진행할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뭐..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발연기하시면 마술이 재미 없어집니다. 역시 유머가 필요한 마술입니다

-> 실전에서 사용하기에 앞서 저는 연출영상에 나온대로 연출을 딱 두번정도 하였는데, 꽤 좋았습니다만 입이 방정이죠.

5. bonus! -> 총점 5점 만점에 3점
- 쿨 아웃 무브를 자주 사용하실 거라면 매우 좋은 기술일 것입니다만 저는 아니기에 점수를 깎았습니다.


쿨 아웃 렉쳐의 총 점

5점 만점 중 4점

4점인 이유

- 연출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며, 아주 멋진(cool)한 현상을 가진 기술과 마술들이지만 반년 동안..거의 안썼습니다. 그래서 1점을 깎았습니다.
- 마술의 전체적인 아이디어는 아주 좋습니다.
- 다만, 개인적으로 구매를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특히 기술적으로 흥미가 있으신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재미난 연출과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마술을 찾는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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