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하기 좋은 마술들!
1247
작성자
작성일
2022-01-29 23:19
조회
309
이 렉쳐에서 배울 수 있는 마술들과 기술들은..정말 훌륭한 마술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가격대가 저렴해서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가격측정이 잘못되었나봅니다.. 0이 하나 떨어졌네요
강의 순서대로 리뷰를 하지 않고 인상 깊었던 기술과 마술 순으로 하나하나 세세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1. 팩스 어 월롭
강의 설명에선 카드 박스를 이용한 마술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꽤 인상 깊은 마술이었습니다. 연출 시 대사만 적절하게 잘짜면 어색함 없이 잘 이어갈 수 있으며, 강렬한 임펙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난이도 또한 비교적 쉬우며, 충분한 연습 뒤 대사만 잘짜신다면 바로 실전에서 쓰셔도 될정도로 멋진 마술입니다
카페에서 가끔 쓰는 마술입니다
실전으로 쓰기도 아주 훌륭합니다만..연기력이 중요합니다..
단점 - 케이스를 쳐서 날리는 부분에서 너무 강하게 치시면 뻘줌할정도로 날아갑니다
2. 에이스 프로덕션
리플 셔플을 하면서 에이스를 찾아내는 방식의 에이스 프로덕션입니다.
타짜와같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프로덕션 방식입니다
약간 관객에게 얕잡아 보이지 않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쓰시기 좋은 마술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인상깊은 프로덕션 방식이기 때문에
꼭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고 스타트 마술로도 매우 뛰어난 에이스 프로덕션입니다
저는 스타팅 마술로 많이 쓰고 있으며 이 마술을 맨 앞에 넣는 이유로는 "나는 카드를 많이 만져서 감각이 매우 좋다." 라고 말을 많이 하면서 카드 마술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해당 대사만을 하면서 카드마술을 진행하면 "감각"보다는 "기술"이라는 느낌이 들것같았고 이 프로덕션을 스타팅으로 시작한 뒤로는 그런 느낌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3. 패스
꽤 좋은 방식의 패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패스에 대해 조금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왜? 굳이 패스를?
그 수많은 컨트롤을 두고 왜 굳이 숨겨가면서 패스를..? 이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이 렉쳐에서 패스 강의를 보고 나서 조금은 인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이런 방식의 패스가 있구나. 이거는 진짜 연습만 충분히 하면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구나..! 싶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쓰고 있는 패스입니다.
4. 팝 체인지
음..심플하고 임펙트 있습니다.
뭐랄까..더 말할게 없네요.. 팜하는 방식이 매우 쉽고 동작도 간단합니다
저는 잘안씁니다..
5. 폴스컷
폴스셔플과 함께 하면 매우 좋은 폴스컷입니다만...
솔직히 저는 거의 안써서...크흠흠
p.s.
저는 모든 렉쳐를 구매한 뒤 바로 리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몇달 이상 렉쳐 내용들을 춛분히 연습 한 뒤 리뷰를 작성합니다
혹시 구매를 할까 고민 되시는 분들께 부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정쩡한 상태로 리뷰를 남기기 싫기 때문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난이도는 마술을 3년정도한 초보자 입장에선 별 5개 만점 중 3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가격대가 저렴해서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가격측정이 잘못되었나봅니다.. 0이 하나 떨어졌네요
강의 순서대로 리뷰를 하지 않고 인상 깊었던 기술과 마술 순으로 하나하나 세세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1. 팩스 어 월롭
강의 설명에선 카드 박스를 이용한 마술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꽤 인상 깊은 마술이었습니다. 연출 시 대사만 적절하게 잘짜면 어색함 없이 잘 이어갈 수 있으며, 강렬한 임펙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난이도 또한 비교적 쉬우며, 충분한 연습 뒤 대사만 잘짜신다면 바로 실전에서 쓰셔도 될정도로 멋진 마술입니다
카페에서 가끔 쓰는 마술입니다
실전으로 쓰기도 아주 훌륭합니다만..연기력이 중요합니다..
단점 - 케이스를 쳐서 날리는 부분에서 너무 강하게 치시면 뻘줌할정도로 날아갑니다
2. 에이스 프로덕션
리플 셔플을 하면서 에이스를 찾아내는 방식의 에이스 프로덕션입니다.
타짜와같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프로덕션 방식입니다
약간 관객에게 얕잡아 보이지 않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쓰시기 좋은 마술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인상깊은 프로덕션 방식이기 때문에
꼭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고 스타트 마술로도 매우 뛰어난 에이스 프로덕션입니다
저는 스타팅 마술로 많이 쓰고 있으며 이 마술을 맨 앞에 넣는 이유로는 "나는 카드를 많이 만져서 감각이 매우 좋다." 라고 말을 많이 하면서 카드 마술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해당 대사만을 하면서 카드마술을 진행하면 "감각"보다는 "기술"이라는 느낌이 들것같았고 이 프로덕션을 스타팅으로 시작한 뒤로는 그런 느낌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3. 패스
꽤 좋은 방식의 패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패스에 대해 조금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왜? 굳이 패스를?
그 수많은 컨트롤을 두고 왜 굳이 숨겨가면서 패스를..? 이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이 렉쳐에서 패스 강의를 보고 나서 조금은 인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이런 방식의 패스가 있구나. 이거는 진짜 연습만 충분히 하면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구나..! 싶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쓰고 있는 패스입니다.
4. 팝 체인지
음..심플하고 임펙트 있습니다.
뭐랄까..더 말할게 없네요.. 팜하는 방식이 매우 쉽고 동작도 간단합니다
저는 잘안씁니다..
5. 폴스컷
폴스셔플과 함께 하면 매우 좋은 폴스컷입니다만...
솔직히 저는 거의 안써서...크흠흠
p.s.
저는 모든 렉쳐를 구매한 뒤 바로 리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몇달 이상 렉쳐 내용들을 춛분히 연습 한 뒤 리뷰를 작성합니다
혹시 구매를 할까 고민 되시는 분들께 부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정쩡한 상태로 리뷰를 남기기 싫기 때문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난이도는 마술을 3년정도한 초보자 입장에선 별 5개 만점 중 3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