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정보 아주 감사요

오

개인적으로는 한번 맞추는데 질문이 2번이고 위치를 바꾸는것도 2번이 들어가니 과정이 길어져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조금 생각해봤는데 이 연출의 장점은 진실,거짓 어느것이던 상관이 없다는것이니까
처음,중간에 텔을 이용해서 어딨는지 맞추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처음에 숨기라고 하고 텔을 통해서 맞추고 이렇게 어디숨겼는지 맞추는건 마술사에게는 매우간단하다고 말한다.

2. 어려운것은 중간에 위치를 바꾸거나, 질문을 했는데 거짓말을 해서 마술사를 속이거나 하는 경우라고 한다.

3. 그냥 맞추는것은 아까처럼 간단하니 어렵게 해보자고 하면서 질문1을 하고 손을 바꾸라고 한다.

4. 한번 과정이 끝나고 텔을 이용해서 알아내고 은연중에 어딨는지 말한다
'이렇게 하면 처음과달리 매우 맞추기 어렵습니다. 지금 오른손에 쥐고있는 것 같은데 아닐수도 있죠'

5. '만약 맞췃다면 질문1의 답변을 들킨건가? 생각하실수도 있고 맞추지 못햇다면 좋아 잘 속였어! 라고 안심하실수도 있죠'
라고 하면서 한번더 과정을 거쳐서 어렵게 해보자고 한다.

6. 질문2를 하고 손을 바꾸라고 하고 어디인지 맞추고, 사실 무엇을 선택할지부터 대답을 어떻게 할지까지 모두 알고있었다고하며 쪽지를 공개

로직류 위치핸드인 데킬라허슬러를 하면서 느낀것인데 보통 한번 보여주면 다시보여달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로직퍼즐이면 질문을 똑같이 다시해야하는데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서 적어도 3번정도는 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처음중간끝 3번정도 맞추고 중간쯤에서 관객반응도 관찰할수있고 재밌을것 같네요

오오오 감사합니다. 훨씬 자연스럽네요

우왕

미천한 아이디어이지만 혹시 자세한 질문이 궁금하시면 206deepblue@gmail.com 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