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WShA5_buUw?list=TLPQMjQwNjIwMjKiJGkDWVZJpQ궁금하신 분은 전혀없겠지만  vanishing ink 사이트에 들어 가보면 무려250달러짜리 패드를 팔고있습니다. 저는 원레 그런게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미국에서 일하고 계신 사촌누나가 한국에 들리며 사주셔서 찾아보니 가격이 ㅎㄷㄷ하더라고요. 디럭스 패드였는데 밑받침?<본체>가 1개오고 패드2개왔습니다. <초록색과 검정색>패드를 본체에 붙였다 뗄수있는방식으로 만들어져있더라고요.사이즈는 재보진않았지만 일반적인 머피,론조등의 프로패셔널사이즈보다는 확실히 작고 일반사이즈보단 훨씬큽니다. 메모리패드일반사이즈보다도 더 크더라고요. 사이즈는 만족?합니다. 그런데 하나 불만족스러운점은 초록색패드는 특유에 딱딱하고 거친 느낌 때문에 매트릭스같은마술은 잘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상 검정색패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계속 본체에서 패드를 뺐다 붙이면 패드가 상할 것 같더라고요.<생각보다 엄청 안  빠져요>찍찍이가 엄청강합니다. 손으로 뺴기 쉽지않고 플라스틱 자 등을 넣어서 틈을 벌려서 빼야해요./ 퀄리티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면<천>에 퀄리티는 너무좋아요. 적당히푹신하고 부드러워요.하지만 면에 결이있어서 살짝 불편할떄가 있습니다. 피아노 의자같아요. /무게는 엄청무거워요.본체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힘들듯합니다. 저는 사실 검정색패드만<본체없이> 들고 다니고 있어요. 패드밑을 받혀주지 않으니 패드가 흔들리긴 하는데 불편할정도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불편함점. <패드자체에 마찰력이 조금있어서 매트릭에서의 동전을 쓸어넣는동작등을 할때 일반패드와 느낌이 달라서 일반패드로 하다 이 패드로 하면 잘 않되고 이패드로 하다가 일반적인 패드로 해도 잘 안된다. <그래도 연습하다보니 조절이 되긴합니다.>  /내구성 :정말 평생 쓸수 있을것 같아요. 일반적인 패드처럼 고무와 천이 뜨지 않도록 끝처리가 되어있어서 사실상 내구성문제는  생각않해도 될것같아요./총평:패드를 사용할 기간을 생각하니 비싼가격만은 아닌것같지만 좋고 가성비좋은 패드가 많고 가지고 다니기 힘들어서 선물 받은 기분은 너무 좋고 감사하지만 나한테 돈 주고 사라고 하면 사진 않을 것 같다.<그래도 특별하고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