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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 좋아한다면 추천

아칸에 대해서 처음 배우거나 아직 많은 아칸을 모른다면 이 렉쳐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유명하고 좋다고 알려진 아칸도 몇개 소개하며 PH만의 오리지널 아칸인 아포리즘 아칸과 그 바리에이션도 소개해줍니다 가격대비 매우 알찬 아칸들입니다 메쏘드적으로 퍼펙트 아칸을 찾는다면 여기엔 없습니다 연출적으로 쓸만한 아칸은 맞습니다 저는 아칸 세미나 라이브로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아르카나 라이브 세미나 소식을 듣는다면 그때그때 듣는걸 추천합니다 라이브가 재밌어요 (이게 더 좋은 점은 추가 편집(중간에 짧은 보충설명이나 사진삽입)이 들어가서 이해가 더 잘 된다는 점)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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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렉쳐쇼니까

라이브 렉쳐쇼라서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미리 치밀하게 준비되고 계획되며 여러번 촬영을 다시 할 수 있는 녹화렉쳐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질꺼란 생각에 물론 라이브라서 완벽함에 있어서는 확실히 녹화보단 부족할순 있지만 뒤늦게 라이브 렉쳐만의 장점을 듣고(아르카나 유튜브 영상) 구매했습니다 라이브만의 매력이 있네요 영상을 보고 나니 현장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렉쳐쇼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웃으면서 진행되었고 시연하는 모든 마술의 해법을 알려준건 아니지만 최대한 많이 알려주었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아르카나에서 온라인 세미나가 활발한데 이 현장세미나는 관객이 실제로 있었기때문에 특별함이 있습니다 혹시 여유가 된다면 구매해보세요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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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렉쳐에 대한 자세한 후기(with 아칸)

라이브 렉쳐쇼이며 총 4가지 마술을 알려줍니다 1. 엠비셔스 카드 기존의 엠비셔스 카드는 연출방식의 순서나 구성의 차이는 존재하여도 결국 선택된 카드가 야망이 있어서 맨위로 올라온다는 형식입니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마술 중에 하나인데 생각의 전환으로 선택된 카드만 계속 뒤집어 지는 연출입니다 한번 시연해보고 싶은 마술입니다 연출이 재밌네요, 기존의 엠비셔스 루틴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2. 설명할 수 없는 마술 The trick cannot be explained도 유명한 마술이죠 보리스 와일드의 스타일로 멋지게 연출하였습니다 연출의 구조는 Closed Prediction입니다 오픈 프레딕션과 달리 나중에 예언이 공개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알려주는 테크닉은 다른 마술에도 응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김준표 마술사님이 비슷한 방식을 쓰는 것을 많이 봤고 배우고 싶었는데 여기서 배우네요 3. 오픈 프레딕션 이 장르의 마술을 그렇게 많이 보진 못했지만 정말 깔끔하고 신기합니다 아래 소개할 아칸과 함께 가장 극찬 받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미리 카드 한장을 공개해 놓고 관객이 카드를 앞면으로 내리다가 멈춘 곳에서 뒷면으로 1장 내리고 다시 나머지는 앞면으로 내려서 한장만 관객에 의해 뒷면으로 뒤집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카드는 바로 예언카드와 일치하는 마술입니다 다른 오픈 프레딕션과 비교하여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아는게 없어서 패스 4. 아칸 아칸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여러 렉쳐도 보고 아칸세미나도 들었지만 또 다른 방식의 아칸을 알려줍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호불호가 갈릴 요인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방법의 아이디어는 너무 신선하고 마음에 들어서 좀 더 라이트하게 바리에이션을 하고 싶네요 (어디선가 다른 아칸에도 사용되는 아이디어 일수 있으나 제가 본 것 중엔 겹치는 것은 없었습니다) 지인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 있었고 저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호불호의 요인때문에 아무에게나 쉽게 추천드리기는 힘드네요 누군가는 "와~ 괜찮은데?" 누군가는 "흠.. 내 스탈은 아냐"라는 반응이 예상되기 때문이죠 ☆ 전체적인 후기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신선한 방식과 아이디어가 있었고, 조금 걱정, 고민되는 부분에 대한 디테일까지 잡아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구하기 쉬운 준비물이 조금 필요합니다 이미 집에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저는 다 있어요) 실전에서 쓰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아칸은 조금 제한될 수도, 연출의 제한이 아닌 마술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 해법 추측이 되지 않게 쓰느라 힘드네요... ㅎㅎ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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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버릿 시리즈 그 두번째

페이버릿 시리즈 1이 마음에 들어서 2편도 구매했는데 3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최근에 나왔는데 아직 못샀어요) 어차피 온라인 구매라서 배송비도 안나오는데 페이버릿 1편을 먼저 구매하시고 마음에 드신 분께 2편도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3편 구매하고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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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버릿 시리즈 그 첫번째

페이버릿 시리즈가 총 3편 번역예정인데 최근이 마지막편이 나왔네요 여기 소개된 이모셔널 리액션이 매우 평이 좋은 마술입니다 사실 다른곳에서 그 마술에 대한 정보를 듣고 배우고 싶었는데 여기에 우연히 들어있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이 마술을 가장 추천합니다 다른 두가지 마술도 물론 좋습니다 다이버논의 이름 지오비의 이름만 가지고도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렉쳐입니다 추가로 아르카나의 번역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 굿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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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첫 번역서

아르카나에서 처음으로 번역한 원서입니다 일본 대표 마술사이자 최현우의 스승중 하나인 미스터 마릭의 저서로 다양한 마술책들에서 설명한 여러 이론과 꿀팁 등을 모아서 풀이해주는 매우 좋은 책입니다 취미로 가볍게 즐긴다면 굳이 이 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술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고 취미를 넘어 좀 더 제대로 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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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에서 인생을 배우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사람이 있고,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지 여기서는 마술에 한정해서 얘기해주셨지만 이를 인생 삶에 적용한다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패에 대처하는 법"을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 실패가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그 자신감이 주도권으로 바뀌기도 하죠. 여기서는 언급해주지 않으셨지만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처음부터 관객의 자리와 위치, 자세를 바꾸고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당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라는 잠재 의식을 심기 때문에 주도권을 보다 앞서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준혁 마술사님께서 아무도 얘기하지 않은 부분을 얘기하시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 얘기는 수 많은 경험과 고민 끝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 가치는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3시간의 방대한 분량을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책으로 나왔다면 300page 분량의 책도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알찼습니다. 보통 강의가 2만원대이지만 3만원대라 고민했지만, 듣고 나서는 1대1 코칭이었다면 30만원이라도 추천했을 강의라 자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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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연습은 필요하지만 아주 좋네요 저는 스테어가 좀더 연습이필요한거 같아요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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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5
짱

저는 이걸 풰치님 유튜브로 구매했는데요. 전 멘탈 마술을 잘 모르는 데도 불구하고 이해가 쏙쏙되서 좋었어요. 마술사분이 잘 생각만 한다면 더욱 신기한 마술이 될것 같습니다~~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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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6
우와

진짜좋아요 일단 사보세요

|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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