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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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카드 몇장만 오버핸드셔플로 유지하는건 알았는데 전체 다 유지하는건 처음이라서 좋았습니다. 연습하는맛이 나서 좋습니다. 원리도 생각보다 간단하고 난이도도 적습니다. 자연스럽게하려면 손이 크시면 좋습니다.

닥파스틱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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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마술입니다

일단 기술적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대신 자연스럽게 풀어가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마술 자체의 아이디어는 매우 충격적이고 특히 연출 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해설 뒷부분의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보고 저는 그만 육성으로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민스킴님의 반응이 공감이 되는 정말 끔찍한 악랄한 연출입니다 완벽히 해낼 수 있고 여기에 버무릴 수 있는 기본적인 실력이 있다면 관객은 당신을 무서워서 피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사놓고 뒤늦게 봤는데 최근에 본 강의중에 최고로 좋은 강의였습니다

AceSoap |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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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세미나

Think of two 마술의 루틴은 신기하지만 가끔 트릭을 추리하는 사람이 있고 공중에서 하지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잘 쓰지는 않습니다 Kings 이건 진짜 물건입니다! 연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관객이 알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어디서든 할수 있고 최근에 이 마술만 한것 같습니다 현상도 거의 제일 신기한것 같네요!

밀크땡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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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비밀 무기(긴 글 주의)

이런 마술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1. 노말덱으로 진행하며 2. 언제 어디서든지, 심지어 관객이 섞은 카드로 세팅없이 3. 템포가 아주 빠르게(현상까지 1분 이내) 4. 미친듯이 신기한 현상 5. 그리고 관객은 유추할 수 없는 트릭 마술 시작할 때 몸 좀 풀겠다며 써도 좋고(캐치한 카드를 싸인 카드로 만들어 다음 마술을 이어나가기 좋습니다) 마술 중반에 분위기 전환할 겸(덱스위치 직전등) 관객 벙찌게 하기도 좋고 마무리로도 좋은 만능 마술입니다. 단점은 어설프게 연습해서는 답 없다는 사실ㅋㅋ 정말 신비한 느낌을 주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기술적인 연습과 감을 키우는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준표처럼 연출하고 싶다면 연습 장면을 거울로 보거나 영상으로 분석하면서 연습해야하는 정도입니다. 김준표 마술사가 길거리 공연 경험도 많고 과외 경험도 있어서인지 1. 설명이 빠르고 간결합니다. 핵심만 잘 추렸어요 2. 실전에서 쓸 수 있는 티 안나는 컨트롤 방법을 3개 알려줍니다. 3. 실수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줍니다. 4. 중간중간 썰 푸는게 딱 적당하면서 재밌습니다. 김준표 아르카나 온라인 렉쳐보다 이게 더 좋았어요

공대생 |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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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습니다.

유튜브에 널린 강의를 보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핑키 카운트가 잘 안되서 봤는데요 결론은 내가 연습이 부족했구나라는 생각만 듭니다. 유튜브 보며 죽어라 연습하니 이젠 잘 되네요 딱히 강의를 통해 개선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5천원에 가성비를 논할 줄은 몰랐지만 가성비가 안좋습니다ㅠㅠ

공대생 | 2022.11.27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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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 감성 거른 찐 후기

안녕하세요 취미로 마술하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아르카나 강의 한꺼번에 지르고 이거저거 보는 중 후기 남깁니다 Mr.Pearl 마술사님에 대해 잘 알던 것은 아니라 딱 강의 내용만 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강의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들트릭을 연출하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주관적일 순 있지만 여러 문제들이 보입니다. 1. 패터(진행 멘트)가 별로다 홍보 영상에서는 당위성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셨는데 정작 패터가 너무나도 부실합니다. 일반 관객 대상으로 만들어진 마술임에도 '엠비셔스 마술'이라는 단어를 언급한다던가, 짜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던가 개인적으로 재밌는 멘트도 아니고 마술의 신비감을 증폭시키는 멘트도 아니었습니다. 2. 진행이 느리다 요즘 마술 트렌드는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와 같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리공연을 한다고 해도 4분씩이나 걸리는 마술을 하면 관객이 모이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마술사들에게 비들트릭을 한 마디로 요약하라고 한다면 뭐라고 말할까요? 관객이 고른카드가 사라지고 말도 안되는 곳에서 뒤집어져 나오는 현상 이라고 할 것 입니다 이 현상이 나오기까지 4분이라는 시간이 듭니다. 관객의 몰입도, 집중력도 떨어지고 신비감도 많이 떨어집니다. 비들트릭을 더 빠르게 연출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당위성에 관한 문제 당위성은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걸러들으셔도 좋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을 뽑자면 왜 카드를 문질거리면서 찾아내는지,섞은 카드인데도 중간에 연속한 5장으로 마술을 진행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관객은 신호를 주면 무언가가 나타난다던가, 카드를 잡으면 느낌이 온다는 등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현실성 없는 멘트는 너무 뻔하잖아요. 차라리 카드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으니 한 번 찍어보겠다는 멘트를 더 쉽게 납득합니다 또한 섞은 카드 뭉치에서 관객의 카드를 찍는다면 연속한 5장보다는 여기저기 고르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마술사는 연속한 5장으로 마술을 진행합니다 관객은 생각합니다. 뭔가 이상한데? 아무튼 떠오르는 아쉬움을 적어내면 이 정도였습니다.

공대생 | 2022.11.27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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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27
아칸에 대하여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초보자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약간의 미스디렉션과 멘탈,계산 그리고 헤비한 세팅으로 이루어진 마술들인데 매우 강력한 현상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창 성장 중인 초보에게는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마술들 이것저것 배워보시며 다양한 마술을 부담없이 시연 가능하고 마술에 익숙해진 다음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마술은 아칸 아니면 만족 못 한다는 분들은 그냥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우 | 2022.11.20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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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트리밍 렉쳐

장점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장점1.마술의 이론에대해 배울 수 있다.이론을 대충 알려주고 끝이 아니라 2시간동안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장점2.클로즈업 마술과 스테이지 마술을 모두 배울수 있다. 장점3.클로즈업 액트에서는 안칸과,샌드위치 마술을 배울수 있는데 두마술 모두 효과가 엄청나고 무었보다 난이도는 쉽다. 장점4.스테이지 마술에서는 완드액트와 빌리아드볼을 배우는데 저는 처음 스테이지 마술을 배우는데도 설명을 알차고 알아듣기 쉽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점5.카모플라쥬를 배울 수 있다. 자 그럼 이제 단점을 말하겠습니다. 단점은 카모플라쥬 제작 제료를 따로 구해야 하는데 그게 약간 불편한거 말고는 단점은 없었습니다.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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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ham Reverse

이거 하나배워노면 쇼 형식으로 다양하게 연출가능할거같아요 응용성이 상당합니다. 매우만족

miaa418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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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06
엄준혁의 가능성이 무한함을 보여준 두번째 렉처.

마술을 여러번 볼수록 그 마술의 해법을 알게 되는것과 같이, 엄준혁의 두번째 렉처를 보니 엄준혁이라는 마술사가 추구하는 마술의 신기함, 혹은 관객의 반응을 유도하는 기법이 확실히 이전 올드스쿨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얼핏보기에 비슷하거나 같아보이는 미스디렉션이라 하더라도 그 연출을 심고 실제 플레이하는 모습은 이전 렉처 '파워 플레이'에서 보였던 것처럼 주도권과도 연관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와 태도를 유지하는 한, 할 수 있는 마술의 범위가 참으로 넓겠구나를 느낍니다. 그리고 다른 어떤것보다도 '현상 그 자체'보다는 그런 현상을 '왜' 유도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곁들여져 너무 좋았습니다. 물고기를 잡아 입에 넣어주는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식에 대한 설명은 내가 가진 고유의 분위기가 그것을 어떻게 녹여내야 하는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어쩌면 신세대에게는 익숙한 방법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올드한 스타일밖에 배운게 없기때문에 더 놀라울수도 있겠지만, 저같이 오래된 방식외에 새로운 걸 배우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고민을 하게 만들정도로 대단한 렉처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면에서 엄준혁이라는 마술사가 이끌어가는 힘은 앞으로도 꽤 크겠다는 생각이 드는 렉처였습니다. 다음번 렉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에게는 아무리 늦게나와도 상관은 없겠다 싶습니다. 두개의 렉처가 꽤 오랫동안 저를 즐겁게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렉처를 내주신 아르카나와 엄준혁 마술사, 그리고 옆에서 해설과 이해를 곁들여주신 민스킴님께 감사드립니다.

mooneo | 2022.10.25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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