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렉쳐의 컨셉은 관객이 보기에 쉽게 이해가 되는 '쉬운 마술'입니다.
물론 마술사가 하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가지의 클로즈업, 4가지의 팔러 마술로 총 8가지의 마술을 가르쳐주십니다.
실제로 정창교 마술사가 공연때 하는 마술들이여서 실전성이 짙고 효과도 보장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술의 해법적인 부분 외에도 좋은 점들이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마술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이런 연출로 바뀌게 되었는지 등등 이런 고민이나 흔적들도 볼수있어서 좋았고 이런 설명들도
재밌고 쉽게 알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여러명 앞에서 공연을 해야한다던가 하는 분들이 있다면 쉽게 배우고 쉽게 보여줄수있는 좋은 강좌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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